65세 모델 김칠두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시니어 모델 김칠두씨가 경향신문 인터뷰
65세 신인 모델 김칠두씨는 모델을 하기 전 '(다른 일도 했지만) 요식업을 27년간 했다'
수염과 머리스타일은 20년 넘게 유지하고 있으며, 자신의 스타일을 따서 요식업을 하던 시절 간판에 '털보 토종 왕순대촌' 명칭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넣고 간판을 걸기도 했었다고 얘기한다.
■관련기사
[인터뷰]‘털보’ 순댓국집 사장에서 '패션모델'이 되기까지···55년생 모델 김칠두의 ‘은빛 도전’ <2019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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