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대책+8·2대책+신DTI 가계대출 효과
금융감독원이 2017년 상반기 KB국민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6만6000명을 표본으로 이들에게 지난 6·19 대책, 8·2 대책, 전날 신 DTI까지 모두 소급적용했을 때, 전체 신규 대출을 받는 사람의 34.1%가 영향을 받는다고 밝혔다. 1인당 평균 대출 금액은 4338만원(32.4%) 줄어든다고 계산됐다. 가장 영향을 받는 사람이 많은 대책은 8·2 대책으로 32.9%의 차주가 해당된다. 1인당 대출액이 평균 2980만원 감소했다. 6·19 대책은 전체 신규 차주의 11.4%가 영향받아 1인당 대출액이 17.9%(3362만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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