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글로벌 반도체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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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글로벌 반도체 순위

DB관리팀 문제민 2022. 12. 27. 12:58

30년간 글로벌 반도체 순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DDR이냐, 속도 빠른 램버스냐.’ 2000년대 초 차세대 D램 방식을 두고

메모리 업체들이 양쪽으로 갈렸다.

 

당시 업계 1위 삼성전자는 DDR D램을 주력으로 내세운 반면, 2~4위 엘피다(일본),

마이크론(미국), 인피니언(독일) 등은 램버스 D램 투자를 대폭 늘렸다

 

인텔은 2001년 램버스 D램을 탑재한 ‘펜티엄4(1세대)’를 내놓았다가 높은 가격과 기대 이하

성능 탓에 판매 부진을 겪었으며, 2003년 램버스 D램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램버스 D램으로 삼성전자를 제치려던 업체들이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

 

기술·가격 경쟁이 치열한 메모리 업계에 최근 다시 ‘한파’가 몰아쳤다.

7년 만에 분기 영업 적자를 낸 마이크론은 내년에 생산량을 감축하고, 직원의 10%를 줄이기로 했다.

 

 

 

 

■관련기사 

[아듀 2022 송년기획 - 기로에 선 K반도체] 차세대 메모리칩 다변화 이뤄야 산다

<경향신문 2022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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