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예산안 합의 내용
여야는 22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제안한 중재안을 바탕으로 한발씩 양보해 내년도 예산안 처리에 전격 합의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관심 사안인 법인세와 다주택자 종합부동산세 인하를,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관심을 보인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각각 얻어냈다.
쟁점인 행정안전부 경찰국과 법무부 인사정보관리단 예산은 50% 삭감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다주택자 종부세 인하’ 챙긴 여당, ‘지역상품권’ 관철한 야당 합의 주요 내용은
<경향신문 2022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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