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시즌이 끝난 뒤 도입된 자유계약선수(FA) 제도는 KBO리그 환경을 크게 바꿨다. 그사이 선수들의 몸값은 폭등했다. 당시 최고액은 이강철과 김동수가 삼성과 계약하면서 받은 3년 총액 8억원이었지만 지난겨울 삼성에서 KIA로 이적한 최형우(34)는 FA 제도 도입 이후 17년 만에 최초로 공식 발표 100억원을 넘긴 선수가 됐다. 이어 일본과 미국을 거쳐 친정팀 롯데에 복귀한 이대호(35)가 4년 총액 150억원으로 최고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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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FA 중간평가, 누가 웃었나 <스포츠경향 2017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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