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 해외 스프링캠프도 트렌드가 됐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2군 선수단이 해외에서 훈련하는 일은 흔치 않았다. 그러나 하나둘씩 해외에 캠프를 차리더니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10개 구단 모두 2군 캠프를 해외에 차렸다. 올해 2군 캠프지로는 대만이 가장 인기가 높다. 타이중, 타이난, 가오슝, 자이 등 4개 도시에 두산·넥센·KIA·SK·롯데·삼성 등 6개 팀이 자리잡았다. 대만은 따뜻하게 유지되는 날씨에, 물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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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에 눈돌린 구단, 2군 캠프 해외행 러시 < 스포츠 경향 2017년 2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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