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특수교육 대상자는 7734명이다. 특수교육 대상자의 절반이 넘는 지적장애인(53.8%)이나 자폐성 장애인(12.8%), 발달지체 장애인(6.4%)들은 사회의 배려가 없다면 세상으로 나갈 길이 막힌다.
문재인 정부는 특수교육에서 ‘통합’을 가장 앞세우겠다고 밝혔다. 성인이 되면 사회에 나가 한데 어울려 살아야 할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어린 시절부터 함께 배우고 자랄 수 있도록 하는 통합교육을 국가의 특수교육 정책 기조로 세우겠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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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와 함께 크는 사회](3)연예인·IT 전문가…장애인도 ‘같은 꿈’ 꾸며 달린다<경향신문 2017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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