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치료기간이 긴 암이다. 수술 이후 짧게는 7~8개월, 길게는 5년 이상 항암·호르몬·방사선 치료가 이어진다. 대부분의 유방암 환자는 이 기간을 가장 힘들어 한다. 더구나 배우자와 가족은 가정으로 돌아온 유방암 환자에게 수술 직전과 같이 관심을 쏟지 않고 물리적·정서적 지지 역시 부족해진다. 하지만 반드시 배우자를 비롯한 가족의 세심한 보살핌이 동반되어야 한다.
■관련기사
[지금! 괜찮으십니까](21)병보다 더 아픈 건 가족에 대한 서운함…따뜻한 말과 눈빛이 ‘희망의 약’<경향신문 2017년 12월 13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지방선거 전 주요 일정 (0) | 2017.12.14 |
---|---|
뉴욕 맨해튼 중심가 폭탄테러 (0) | 2017.12.13 |
2017년 특수교육 현황 (0) | 2017.12.13 |
리오넬 메시 vs 에당 아자르, 호날두 vs 네이마르 (0) | 2017.12.13 |
외국인 선수 '재취업' 주요 성공사례 (0) | 2017.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