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4분기(10~12월) 전국에 총 14만849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11만4573가구)보다 29.6% 증가한 수준이다. 수도권에만 6만920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8·2 부동산 대책에 따라 이달 중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서 청약 가점제 비율이 상향되는 등 청약제도가 개편돼 실수요자들의 당첨 확률이 높아지게 됐다. 대다수가 ‘선분양 후시공’ 방식이어서 실제 지어진 집을 못 보고 사야 하기 때문에 견본주택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또 분양사무소에 비치된 동간 배치도, 주변 환경 등도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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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룸에 현혹되지 말고 배치·평면도부터 챙겨라<경향비즈 2017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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