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79곳의 유치원 중 병설·단설 등 공립유치원의 비중은 23% 정도에 불과하다. 사립유치원은 무용·영어 등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이 많다는 장점이 있지만, 각종 추가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반면 공립은 원비가 저렴한 데다 임용시험을 통과한 교사들이 일해 학부모 선호도가 높다.
서울시교육청은 공립유치원 증설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2014년 조 교육감 취임 이후 서울에서만 공립유치원 48곳(191학급)이 늘었다.
■관련기사
‘공영형 유치원’ 서울에 2곳 전국 첫 시범운영 < 경향신문 2017년 1월 5일 >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화전 대명사' 메이시스의 항복 (0) | 2017.01.25 |
---|---|
지난 10년간 대출 지표 변화, 지난 10년간 금융업권별 대출 인원 및 금액 증가율 (0) | 2017.01.24 |
제주 관광객의 연령대별 비중 (0) | 2017.01.20 |
개헌에서 중점을 둬야할 분야 (0) | 2017.01.20 |
삼성전자 실적 추이 (0) | 2017.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