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본사 매출이 올라도 가맹점은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가 적잖은 것으로 드러났다. ‘갑질 논란’ 속에 가맹점들의 매출이 줄어도 일부 대형 가맹본부는 수백억원대 매출 상승을 기록하며 ‘돈 잔치’를 벌이고 있다. 게다가 가맹점들이 이익을 정상적으로 내는지도 본사에서 제대로 관리조차 하지 않는 실정이다. 가맹본부 매출이나 이익이 오르면 가맹점도 배분받는 ‘공유형’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사업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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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역설’ 많다 <경향비즈 2017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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