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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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콘텐츠 기획 및 창작자를 이른다. ‘먹방’으로 유명한 아프리카TV에서 시작된 1인 방송은 유튜브로 확장되면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 ‘1인 미디어계의 유재석’으로 불리는 대도서관과 ‘초등학생들의 아이돌’ 양띵은 크리에이터가 연예인 못지않은 팬덤을 형성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현재 국내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인원은 1만여명으로 추산된다.
■관련기사
'먹방' 등 1인 콘텐츠 기획자가 유튜브로 확장…팬덤 형성되면 한 달에 '대기업 연봉' 벌기도 (경향신문 2017년 4월 3일)
MCN
유튜브와 아프리카TV뿐 아니라 네이버TV, 카카오TV 등 1인 방송 플랫폼이 늘어나면서 크리에이터의 활동 영역은 계속 팽창하는 추세다. 이에 1인 크리에이터의 제작 기획 및 마케팅, 수익 관련 업무를 돕는 멀티채널네트워크(MCN) 사업자가 나타났다. MCN은 기존 연예·방송업계로 치면 SM, JYP 같은 기획소속사 개념이다.
■관련기사
1인 크리에이터 '관리'해주는 기획소속사 개념…국내 사업체 100여곳, 시장 규모 2000억~3000억 (경향신문 2017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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