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미국 앱티브 제휴
현대차그룹과 앱티브는 자율주행 전문기업 설립을 통해 전 세계에서 운행이 가능한 레벨 4와 5(미국자동차공학회 SAE 기준)에 해당하는 최상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선다. 이는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이 운행되는 수준이다. 이럴 경우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차량 분야에서 ‘추격자’가 아닌 ‘선도자’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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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자율주행에 2조4000억원 쏜다 <경향신문 2019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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