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2017년 11월 2일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의 ‘우선권’을 폐지하기로 한 것은 이들 학교가 성적우수 학생을 선점해 휩쓸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고등학교는 신입생 모집 시기에 따라 전기고와 후기고로 나뉜다. 자사고·외고·국제고는 전기고에 속하고, 일반고와 자율형공립고는 후기고다. 현재는 자사고·외고·국제고 등에 지원했다가 실패해도 일반고에 진학하는 데 문제가 없다. 그러나 새 시행령은 자사고·외고·국제고의 신입생 모집전형을 일반고와 동시에 시행하도록 했다.
■관련기사
내년부터 자사고·외고, 일반고와 동시 선발<경향신문 2017년 11월 3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 주요 내용 (0) | 2017.11.03 |
---|---|
도널드 트럼프 첫 아시아 순방 일정 (0) | 2017.11.03 |
우즈베키스탄인이 연루된 최근 테러 (0) | 2017.11.03 |
2017 K리그 클래식 37R 일정 (0) | 2017.11.03 |
청소년 희망도시 서울 기본 계획 (0) | 2017.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