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차범근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다. 손흥민도 차범근처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다. 18살 때 함부르크 1군에서 데뷔골을 터트렸다. 레버쿠젠에서 2013년부터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2015년 이적료 3000만 유로(400억원)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또 손흥민도 차범근처럼 문전을 향해 과감하게 돌진한다. 가공할 만한 스피드로 공간을 파고들어 스스로 해결한다. 양발을 다 쓴다는 점도 공통적이다.
■관련기사
손흥민, 차범근 넘어 어디까지 진화할까 < 주간경향 2017년 4월 25일 1223호 >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 KBO리그 '저비용 고효율' 외국인 선수 성적 (0) | 2017.04.24 |
---|---|
2차 TV토론 질문·응답 횟수, 2차 TV토론 전문가 평가 (0) | 2017.04.21 |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탈바꿈 중인 업체와 주요 생산품 (0) | 2017.04.20 |
호날두 유럽 챔피언스리그 득점 기록 (0) | 2017.04.20 |
새문안로 중앙버스전용차로 (0) | 2017.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