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감독 비교
감독의 성공은 선수 시절 성적순이 아니다. 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에서 맞붙는 두 팀의 감독은 타율 2할대 초반의 ‘이름 없는 잡초’였다. NC 이동욱 감독의 통산 타율 0.221, 두산 김태형 감독의 통산 타율은 0.235밖에 되지 않는다.
선수 시절은 화려하지 않았지만 팀을 이끄는 리더로서 큰 성공을 거뒀다. 이동욱 감독은 감독 2년차에 정규시즌 우승을 따냈다. NC 창단 이후 첫 정규시즌 우승이다. 김태형 감독은 감독 데뷔 후 6년 동안 매년 한국시리즈에 오르는 KBO리그 첫 역사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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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서 꽃핀 잡초들 ‘지략 대결’ 보라 <경향신문 2020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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