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남은 일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 3일 치른 미 대선에서 30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대선 승리를 위해 필요한 ‘매직넘버’인 270명보다 36명을 더 확보, 선거인단 232명을 얻는 데 그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여유롭게 이겼다. 바이든 당선자는 이변이 없다면 다음달 14일 선거인단 투표 등을 거쳐 내년 1월20일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워싱턴포스트·뉴욕타임스 등은
13일(현지시간) 바이든 당선자와 트럼프 대통령이 각각 선거인단 306명, 232명을 확보하며 대선 투표 집계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마지막까지
승패가 결정나지 않았던 조지아(선거인단 16명)와 노스캐롤라이나(15명)에서 각각 바이든 당선자와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하며 집계가 끝났다.
바이든 당선자는 트럼프 대통령보다 선거인단을 74명 더 확보했다.
■관련기사
바이든, 선거인단 306명 확보…트럼프 “시간이 말해줄 것” <경향신문 2020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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