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노란 조끼 시위 일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노란 조끼’ 시위대의 분노 앞에 무릎을 꿇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대국민 담화에서 “집회 초기 제대로 답을 드리지 못했고, 주의 깊지 못한 발언으로 여러분께 상처를 드렸다.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했다. 최저임금 인상 등 시위대 요구를 상당 부분 수용하는 대책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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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조끼’ 시위 한 달…“상처 드렸다” 납작 엎드린 마크롱 <2018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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