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안 관계주요 일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일 “중국인의 일은 중국인이 결정한다”며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문제에 어떤 외부 간섭도 허용치 않겠다고 말했다. 대만과의 평화 통일을 강조하면서도 무력 사용 옵션을 포기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시 주석이 새해 첫 행보로 ‘대만 카드’를 꺼내든 것을 두고 대만 문제를 미·중 갈등의 지렛대로 이용하려는 미국에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관련기사
중국 “양안 문제 간섭 허용 않겠다” 미국에 경고 <2019년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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