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썰매는 첨단 과학의 집합체
봅슬레이 썰매는 겉보기에는 단순하지만, 사실은 첨단 과학의 집합체다. 기본적으로 가벼워야 하며,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튼튼해야 한다. 여기에 공기저항, 날과 얼음면의 마찰력 계산 등도 치밀하게 요구된다. BMW, 페라리, 현대자동차 같은 세계 굴지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썰매 제작에 뛰어든 것도 이를 통한 홍보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가볍고 튼튼한 탄소섬유가 주재료로 사용되지만, 이외 부분은 제작사마다 비밀로 하고 있다. 가격도 상당하다. 기본 1억원 이상이다
▶[평창, 알고 봅시다](12)봅슬레이 - 인간 엔진으로 슝~ 얼음 위 ‘제트기’ <경향신문 2018.01.17>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 주요 커브 구간 (0) | 2018.01.17 |
---|---|
최저임금 위반 현황 (0) | 2018.01.17 |
이상적인 스키점프 자세 (0) | 2018.01.16 |
스키점프 거리와 바람의 영향 (0) | 2018.01.16 |
주식 매입 대비 가상화폐 매입 정도 (0) | 2018.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