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4일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에 있는 헤라 신전에서 평창 올림픽 성화 채화 행사가 진행됐다.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성화는 의식행사를 거친 뒤 성화 봉송 첫 주자인 아포스톨로스 앙겔리스에게 전달됐다. 앙겔리스는 현대 올림픽 창시자인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 기념비까지 성화를 봉송했다. 거기서 한국인 첫 주자인 박지성이 성화를 이어받았다. 성화는 30일 그리스 아크로폴리스에 도착한 뒤 31일 그리스 근대올림픽 경기장인 아테네 파나티나이코 스타디움에서 평창 대표단에 전달된다. 그리고 전세기를 통해 평창 올림픽 G-100일인 11월1일 한국에 도착한다. 성화가 한국을 찾는 것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처음이다.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국내 봉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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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빛나게 할’ 불꽃, 평창 향해 달린다<경향신문 2017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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