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호남 지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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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호남 지지율

경향신문 DB팀 2020. 8. 12. 15:51

 

 

 

 

 

 

 

 

통합당 호남 지지율 추이

 

 

 

 

미래통합당 지도부가 다음주에 광주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기로 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난 10일 홍수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를 찾았고, 당 초선 의원 16명은 11일 구례와 화개장터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곧 확정할 정강 초안에 5·18민주화운동 정신을 담기도 했다. 통합당이 호남 집중 공략을 시작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영남 정당 이미지를 깨고 전국 정당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최근 통합당의 호남 지역 지지율은 상승 추세이다.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지난달 16일 10.2%, 20일 9.4%로 10% 안팎을 기록했던 지지율은 지난 6일엔 21.8%, 10일 18.7%로 올랐다. 여론조사 세부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관련기사

호남 공략 나선 통합당 “다음주 5·18민주묘지 참배”    <경향신문 2020년 8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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