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메라 배아'로 인간 장기 만드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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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 배아'로 인간 장기 만드는 과정

경향신문 DB팀 2016. 6. 8. 09:20

▶ 그리스 신화 속 ‘키메라’는 사자의 머리, 양의 몸통, 뱀의 꼬리를 가진 괴물이다.

오늘날엔 서로 다른 종의 유전자를 결합하는 기술을 가리키는 용어로 널리 쓰인다. 인간과 동물의 유전형질을 동시에 가진 ‘키메라 배아’를 키워내 이식용 장기를 만드는 연구가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다. 생명윤리와 관련한 논쟁도 거세게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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