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재킹(cryptojacking)
일반 PC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가상통화 채굴을 위한 ‘좀비 PC’로 활용하는 이른바 ‘크립토재킹’(cryptojacking) 범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적발됐다.
김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구인구직 사이트에 게재돼 있는 각 기업체 인사담당자 등의 e메일 아이디 3만2435개 계정을 수집한 뒤, 악성코드를 탑재한 e메일을 보내 PC 6038대를 감염시킨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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