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후 소상공인 매출
경기도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이후 도내 자영업 점포의 매출이 늘어, 코로나19 확산 이전 매출액의 80%에 가까운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했다.
경기도는 지난 6~8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1000곳을 대상으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효과를 조사한 결과, 재난기본소득 지급 후 월매출 변화에 대해 응답 점포의 56%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업종별로는 식품·음료(77%) 부문에서, 상권유형별로는 전통시장 상권(67%) 부문에서 ‘증가했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관련기사
경기도 자영업자, 평균 33% 줄었던 매출 ‘상승’ 전환…재난지원금, 상권 활성화 효과 확인
<경향신문 2020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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