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전후 소상공인 매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코로나19 전후 소상공인 매출

경향신문 DB팀 2020. 5. 15. 15:51

코로나19 전후 소상공인 매출

 

 

경기도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이후 도내 자영업 점포의 매출이 늘어, 코로나19 확산 이전 매출액의 80%에 가까운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급했다.

경기도는 지난 6~8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1000곳을 대상으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효과를 조사한 결과, 재난기본소득 지급 후 월매출 변화에 대해 응답 점포의 56%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업종별로는 식품·음료(77%) 부문에서, 상권유형별로는 전통시장 상권(67%) 부문에서 ‘증가했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관련기사

경기도 자영업자, 평균 33% 줄었던 매출 ‘상승’ 전환…재난지원금, 상권 활성화 효과 확인

<경향신문 2020년 5월 15일>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농어촌 민박집 증가  (0) 2020.05.15
고용보험 실업급여 확대  (0) 2020.05.15
2~4월 취업자 수 증감  (0) 2020.05.14
상업용부동산 공실률  (0) 2020.05.14
은행권 기업대출 추이  (0) 2020.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