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접종대상
서울시가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를 앞두고 접종 대상 및 방법, 접종 후 관리방안 등을 담은 백신 접종 계획을 24일 발표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종사자를 시작으로 18세 이상 서울시민의 70% 이상인 약 606만명에 대한 접종을 인플루엔자 유행기 이전인 10월까지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백신 접종 대상은 중증 혹은 사망위험도, 의료·병역·사회 필수 기능, 지역사회 전파 위험 등을 고려한 우선순위에 따라 3단계로 분류했다. 1단계(2~3월) 접종 대상자는 총 9만6000명(전체 대상자의 1.6%)이다. 시내 요양병원 137곳과 요양시설 277곳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종사자 등 2만2615명이 가장 먼저 백신을 맞게 된다.
■관련기사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65세 미만 2만2615명 가장 먼저 접종
<경향신문 2021년 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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