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16억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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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16억원 낙찰

경향신문 DB팀 2021. 2. 9. 17:03

 

 

 

카드 16억원 낙찰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직접 사인한 농구 카드가 144만달러(약 16억원)에 팔렸다.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텍사스 댈러스의 헤리티지 옥션이 주최한 경매에서 1997년 스포트 기념상품 제조사 어퍼덱이 출시한 미국프로농구(NBA) 게임 저지 카드(사진)가 조던의 카드로는 최고액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낙찰된 카드에는 조던이 1992년 NBA 올스타전에서 착용한 유니폼 조각과 함께 조던의 사인이 들어있다. 당시 조던의 등번호에 맞춰 23장이 제작된 가운데 8번째 카드다.

 

■관련기사

'황제' 조던이 사인한 농구 카드 16억원에 낙찰

<경향신문 2021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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