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아 및 사망자 추이
지난해부터 출생아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아지는 ‘인구 자연감소’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11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해 11월 출생아 수는 2만3819명으로 1년 전보다 1482명(5.9%) 줄었다.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 이후 44개월 연속으로 같은 달 기준 역대 최소 행진을 이어갔다. 사망자 수는 1년 전보다 1238명(5.1%) 늘어난 2만5438명으로 집계됐다. 1983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다. 출생아 수에서 사망자 수를 뺀 인구 자연증가분은 마이너스 161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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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사망자 > 출생아’ <경향신문 2020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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