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간을 단축하면 장기적으로 노동생산성이 올라가고 고용도 늘어난다는 실증분석이 나왔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멕시코에 이어 노동시간이 가장 긴 나라로 OECD 평균보다 노동일 기준 연간 1.7개월을 더 일한다. 장시간 노동 관행을 바꾸려면 비효율적으로 오래하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짧게 일할 수 있도록 보상체계를 바꾸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기사
“주 44시간 근무서 4시간 줄이니 노동생산성 되레 1.5% 높아졌다”<경향비즈 2017년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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