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과 LG전자의 ‘V30’, 애플의 ‘아이폰8’ 등 이목이 집중되는 신형 스마트폰이 곧 출시되고, 2017년 9월 15일부터 선택약정 요금할인율이 25%로 상향되면서 스마트폰을 바꾸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지게 됐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실시 이후 3년간 실시됐던 보조금 상한제도 이달까지만 운영될 계획이어서, 언제 어떤 기기를 사는 게 유리할지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변수를 따져봐야 한다.
신제품이 쏟아지는 타이밍에 구형 프리미엄폰을 노려보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제조사나 이동통신사에서 재고를 처리하는 차원으로 구형 프리미엄폰에 주는 공시지원금을 올릴 가능성이 꽤 높은데, 신형 출시 직후보다는 조금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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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노리고, 15일 이후 선택약정 개통으로<경향비즈 2017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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