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개 권역. 116개 지역 생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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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개 권역. 116개 지역 생활권

경향신문 DB팀 2018. 3. 8. 14:19

 

 

 

서울시 5개 권역. 116개 지역 생활권

 

 

서울시는 ‘2030 서울생활권계획’을 4년 만에 완성해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생활권계획은 서울 전역을 5개 권역과 116개 지역생활권으로 세분화해 관리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도심권,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 동남권 등 5개 권역과 일상적인 활동이 이뤄지는 116개 지역생활권(3~5개 동을 하나로 묶은 동 단위)으로 나눴다.

 

중심지 내에 있는 상업지역 총 192만㎡를 새롭게 지정해 지역불균형 해소와 지역 활력의 촉매제로 삼는 방안도 마련했다. 지역별 인구, 일자리, 상업지역 비율 등을 고려해 유보 물량을 제외한 신규 상업지 배분 물량 134만㎡ 중 59만㎡를 동북권에 40만㎡를 서남권, 18만㎡ 서북권, 동남권 17만㎡에 배분한다. 신규 상업지역 물량의 74%가 강북·강서에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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