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특정 서비스 이용자들이 데이터 이용료를 내지 않는 제로레이팅(Zero-rating)을 허용하되 사후 규제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가 제로레이팅과 관련해 명확하게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반 소비자의 통신요금을 인하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특정 서비스에 사용자가 쏠리면서 인터넷 생태계의 양극화를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관련기사
데이터 이용료 안 내는 ‘제로레이팅’ 탄력 받는다<경향비즈 2017년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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