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사장의 공격적인 경영으로 신세계는 지난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내실은 이를 따라주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사업을 벌이느라 투자가 늘어난 데다 새로 시작한 면세 사업이 적자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올 2분기 신세계백화점 매출은 86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9% 감소했다.
■관련기사
신세계의 ‘영토 확장’ 시험대 선 정유경<경향비즈 2017년 8월 23일>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2분기 양계 통계 (0) | 2017.08.23 |
---|---|
숫자로 보는 아프가니스탄 전쟁, 아프간 주둔 미군의 변화 (0) | 2017.08.23 |
지역별 월별 아파트 물량(가구) (0) | 2017.08.23 |
일반병동 간호사 1명이 담당하는 환자 수, 간호사 수급전망 (0) | 2017.08.23 |
2003년~2016년 6월까지 공모펀드 판매잔액에서 개인고객 비중 및 판매규모 (0) | 2017.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