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수 미달이었던
지방의회 선거
지난해 11월 군마(群馬)현 쇼와(昭和)촌에선 정원 12명의 지방의원 선거에 9명이 입후보했다. 지난 1월 재선거에도 결원 수인 3명이 더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
인력 부족으로 의회를 꾸리기 힘든 상황은 지방자치제도를 위협하고 있다. NHK가 지난 1~2월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초자치단체인 시구정촌(市區町村) 의회 1788곳 중 228곳(13%)에서 무투표 당선자를 냈다.
■관련기사
“지방선거 입후보자 찾습니다”…일본 풀뿌리 자치 ‘구인난’ <경향신문 2019년 3월 20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프로야구 전망 (0) | 2019.03.20 |
---|---|
선거제 개혁안 적용 시나리오 (0) | 2019.03.20 |
은행 해외점포별 순이익 (0) | 2019.03.20 |
소아 비만 관리 수칙 (0) | 2019.03.20 |
중국 지도부 유럽 일정 (0) | 2019.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