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재난지원금 지급 현황
올 한 해를 관통한 코로나19는 사회 전 분야의 변화를 급격히 가속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방역과 경제 사이의 줄다리기’ 속에서 논쟁으로 존재했던 대책들이 실제 시행되기 시작했고,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지급된 ‘재난지원금’이다. 1차 재난지원금은 일종의 ‘재난 기본소득’ 개념으로 전 국민에게 지급됐고, 2차 때는 피해업종 선별지원에 집중됐다. 보편과 보편과 선별지급, 대상과 규모, 정부의 재정건전성에 이르기까지 재난지원금을 둘러싼 논의는 3차 지급을 앞둔 현재도 여전히 진행형이다. 전문가들은 앞선 두 차례의 경험을 바탕으로 피해 업종·정도를 산정하는 정보를 세밀하게 수집하고 활용해야 소모적 논쟁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관련기사
[키워드로 보는 2020 경제](1)방역·경제 사이 ‘내수 살리기’…선별·보편 논란 속 ‘적소·적기’ 과제
<경향신문 2020년 12월 14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반환 미군기지 12곳 (0) | 2020.12.14 |
---|---|
공수처 조직 구성 (0) | 2020.12.14 |
K리그의 감독 트리오 (0) | 2020.12.11 |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 (0) | 2020.12.11 |
상법 개정 주요 내용 (0) | 2020.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