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28일 이동통신 멤버십 포인트 사용자를 조사해 발표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통신사가 지급한 포인트 중 59.3%가 사용하지 못하고 소멸됐다. 각 통신사는 멤버십 등급에 따라 1년에 4만~12만포인트를 준다. 포인트는 통신사의 제휴가맹점 등에서 상품이나 서비스 구입대금의 일부를 결제할 수 있다. 그러나 포인트를 ‘탕진’하기란 쉽지 않다. 통신사마다 사용 제한을 꼼꼼하게 만들어놓은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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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포인트, 절반도 못 쓰고 ‘소멸’<경향비즈 2017년 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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