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성차별로 인식하는 범위가 과거에 비해 넓어지고 있다. 사회 발전으로 성평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여성민우회(민우회)는 28일 서울 마포구 가톨릭회관에서 ‘성차별 보고서’ 토론회를 열고 2017년과 1999년에 실시된 성차별 설문조사 결과를 비교해 발표했다. 2017년 조사는 여성 1257명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거쳐 4563건의 사례를 취합했고, 1999년에는 450명을 대상으로 2050건을 수집했다.
■관련기사
1999년 “여자가 뭔 공부냐”, 2017년 “여자애는 분홍색”<경향신문 2017년 9월 29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도 (0) | 2017.09.29 |
---|---|
2017 K리그 클래식 32R 일정 (0) | 2017.09.29 |
이명박 정부 청와대·국정원 작성문건 (0) | 2017.09.29 |
이통사별 멤버십 포인트 현황·이용 관련 불만·개선 요구 사항 (0) | 2017.09.29 |
공정위 신뢰제고 태스크포스 주요 개선방안, 시민단체·중소기업 요구사안 (0) | 2017.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