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레톤 윤성빈
vs
라트비아 마틴 두쿠르스
주요 경력
윤성빈은 그동안 불모지 취급을 받았던 한국 썰매가 낳은 불세출의 스타다. 빙상을 제외한 종목에서 금메달을 기대할 만한 선수는 윤성빈이 유일하다.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2014~2015시즌부터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선수로 우뚝 섰다. 윤성빈의 경쟁자는 스켈레톤의 ‘황제’ 마틴 두쿠르스다. 2009~2010시즌 처음으로 월드컵 랭킹 1위를 차지한 뒤 2016~2017시즌까지 무려 8시즌 연속 1위를 지켜냈다. 그 기간 세계선수권에서 5번, 유럽선수권에서 9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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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라이벌전] (4) 남자 스켈레톤 한국 윤성빈 vs 라트비아 마틴 두쿠르스 - 떠오르는 황태자냐, 무관의 제왕이냐
<경향신문 2018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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