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기업
서울 강남구 언주로 사무실에서 만난 임세라 대표(31)는 마블러스를 창업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5년 뒤 꿈이 뭐냐’는 질문에는 “사회적책임(CSR)을 실현하는 유니콘기업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콘기업이란 1조원의 가치가 있는 스타트업을 말한다.
2015년 말 창업한 마블러스는 3년 반 만에 SKT, 삼성전자 등 대기업들이 주목하는 회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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