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늡·대봉늪 위치
흔히 대봉저수지라고도 부르는 대봉늪은 낙동강의 지천인 계성천이 흘러가다 비교적 넓고 평탄한 지대를 만나 거대한 늪지대를 이룬 곳이다. 비가 많이 오지 않아 강 수위가 낮은 계절에는 계성천은 사라지고, 늪만 남아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인근 우포늪이 거대한 호수를 연상케 한다면 대봉늪은 왕버들 군락과 선버들, 수풀이 펄로 이뤄진 늪에 빽빽이 들어차 원시림 같은 비경을 이룬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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