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 수준의 상반기 성적표를 내놓으며 ‘4전5기’ 민영화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다음달 중 다섯 번째 매각 공고가 나올 것이란 관측이 유력한 가운데, 매각이 성공하려면 정부가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 원칙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올 상반기 우리은행은 지난해 동기 대비 45.2% 늘어난 75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2분기 연속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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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깜짝 실적’…5번째 ‘민영화’ 도전 <경향비즈 2016년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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