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비교,
노인장기요양보험
우리나라 치매환자들은 대부분 치매를 진단받은 후 가정과 재가방문서비스, 주간보호시설, 병원, 요양시설을 반복적으로 이용하다 사망에 이른다. 서비스와 시설 면에서 치매환자에게 알맞은 돌봄을 제공하는 요양시설이 많지 않을뿐더러 적지 않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것은 치매 돌봄가족들이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어려움이다. 권용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임상부교수)은 “전반적으로 치매전문 요양시설이 부족하고, 특히 신체기능이 비교적 건강한 중증치매 환자들이 갈 곳이 없다”고 지적한다.
■관련기사
[우리는 충분히 ‘돌봄’ 받고 있는가] (1) 노인 치매 환자들, 갈 곳이 없다 - ‘간병 실직’ 넘치는데…국공립 시설은 대기 순번 1000번대 <경향신문 2018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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