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가계대출 증가 추이, 대출 연체한 경우 부담 완화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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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가계대출 증가 추이, 대출 연체한 경우 부담 완화방안

경향신문 DB팀 2017. 4. 24. 10:36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올 들어 2월까지 가계대출이 10조원가량 늘었다고 집계한 반면 한국은행은 8조원 규모로 집계해 2조원의 격차를 보였다. 또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금융당국이 집계한 가계대출 잔액은 1164조원인데 한은의 가계신용 수치는 1344조원에 달한다. ‘가계 빚’ 규모는 이처럼 천차만별일 수 있다.

 이는 금융당국과 한은이 조사하는 금융기관의 범위와 대출상품 등 분류 기준이 달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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