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족 관련 상품 매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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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족 관련 상품 매출 증가

경향신문 DB팀 2020. 4. 2. 15:35

 

올빼미족 관련 상품 매출 증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집에만 콕 박혀 있다는 신조어)이 일상화하면서 밤낮이 바뀐 ‘코로나 올빼미족’이 생겨나고 있다. 연이은 개학 연기로 초·중·고생은 물론 대학생도 기상시간에 구애받지 않게 되자 심야까지 일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심야 가족용 게임과 야식거리 등 관련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1일 롯데마트는 지난 2~3월 코로나19 여파로 온 가족이 심야에 함께할 수 있는 퍼즐 판매량이 전년 대비 698.8% 급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전자게임은 178.8%, 블록도 22.9% 매출이 늘었다. H몰은 교육완구 판매가 같은 기간 142.7% 증가했고 쿠팡의 경우에는 ‘레고’ ‘보드게임’ 등의 키워드 검색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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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가족용 게임·야식거리 ‘잘나가네’ <경향신문 2020넌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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