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조합 연체율
농협·수협·신협 등 상호금융조합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5% 넘게 감소한 반면 연체율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자금난까지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신용위험 우려가 커질 수 있다.
금융감독원이 31일 발표한 ‘2019년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잠정)’을 보면 지난해 상호금융조합의 당기순이익은 2조170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말 2조5598억원 대비 15.2%(3896억원) 감소한 것이다.
농협(1조6909억원), 신협(3701억원), 수협(693억원)은 감소한 반면 산림조합(399억원)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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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조합, 순이익은 줄고 대출 연체율은 상승
<경향신문 2020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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