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의 저주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염소의 저주

경향신문 DB팀 2016. 10. 25. 09:51

 

염소의 저주

 

 

 1945년 월드시리즈에서 유래됐다.

 컵스 광팬인 샘 시아니스는 시카고 컵스와 디트로이트의 월드시리즈 4차전이 열린 리글리필드에 애완 염소를 데리고 입장하려다 거부당했다. 염소의 악취가 입장 불가 사유였지만, 시아니스는 납득하지 못하고 분노했다. 리글리필드를 떠나며 “컵스가 이번 시리즈에서 패배한 뒤 다시 이곳에서 월드시리즈를 열지 못할 것”이라고 악담을 퍼부었다.

 컵스는 그해 월드시리즈에서 3승4패로 패했고, 이후 월드시리즈에 오르지 못했다.

 

 

 

 

■관련기사

2016년, ‘염소의 저주’도 깨졌다 (경향신문 2016년 10월 25일)

 

 

 

 

 

 

 

'오늘의 뉴스 > 시사 키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흥사지 치미  (0) 2016.11.10
행복기숙사  (0) 2016.11.08
최순실 게이트 관련 시사 키워드  (0) 2016.10.24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  (0) 2016.10.24
블랙리스트  (0) 201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