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22일 실시되는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는 공식적으로 ‘남의 곳간’을 노릴 수 있는 기회다. 2011시즌 뒤 처음 시행돼 격년마다 열리는 2차 드래프트는 각 팀의 40인의 보호선수 밖 선수 가운데 우리 팀에 필요한 선수를 보상금액(1라운드 3억원, 2라운드 2억원, 3라운드 1억원)을 주고 영입할 수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전력 보강이 이뤄지는 팀이 있는 반면, 두꺼운 선수층 때문에 보호선수로 묶지 못해 알짜 전력을 내줘야 하는 팀도 나타난다.
■관련기사
올해도 가장 탐나는 ‘남의 곳간’은 두산<경향신문 2017년 11월 15일>
‘남의 곳간을 탐해도 되는’ 2차 드래프트, 올해 승자는<스포츠경향 2017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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