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동계패럴림픽 대한민국 성적
한국은 ‘안방’에서 열리는 첫 동계패럴림픽인 만큼 큰 기대 속에 대회를 맞이한다. 동계 패럴림픽 도전 역사(1992년 알베르빌 대회 첫 참가)가 짧아 많은 메달을 수확하진 못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때 알파인스키 한상민과 2010년 밴쿠버 대회 때 휠체어컬링이 따낸 은메달이 전부다.
한국은 동계패럴림픽 첫 금메달(1개)을 포함,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역대 최고인 종합 10위를 목표로 설정했다. 특히 바이애슬론 7.5㎞ 남자 좌식부문, 바이애슬론 12.5㎞ 남자 좌식부문에 출전하는 신의현(38·창성건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신의현은 두 종목 모두에서 톱클래스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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