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경로별 행동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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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로별 행동 요령

경향신문 DB팀 2020. 5. 7. 17:04

여행 경로별 행동 요령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거리 두기 때 ‘여행 경로별 행동 요령’을 만들어 배포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기본 수칙·지침을 재구성한 것이다. 구체적 요령은 ‘안전한 여행’ 권고에도 적용된다. 정부는 이동에서 숙박까지 5단계별로 각각 여행자와 사업주 행동 요령을 정리했다. 1~5단계에 빠짐없이 반복해 나오는 게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두 팔 간격 거리(건강 거리) 두기’다. 다음은 여행자의 단계별 요령이다.

1단계 이동 수단: 자동차 이용자에게 ‘승차 전 손 소독’ ‘출발 전 문손잡이, 핸들, 기어 등 표면 소독’ ‘이동 중 수시 환기’를 권고했다. 대중교통 이용자에겐 온라인 예매를 권장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선 주문 앱이나 무인 주문 기계를 이용하라고 했다. 식사 좌석에 앉을 때도 거리 두기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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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5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