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전기가 지난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의 거래량은 1935만3164㎿h로, 전년(1762만6738㎿h)보다 9.8% 증가하며 거래량 집계를 시작한 2001년 이후 최대치를 달성했다. 신재생에너지 전력거래량을 에너지원별로 보면 부생가스의 비중이 가장 많은 47.9%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이어 수력에너지(14.2%), 태양에너지(9.8%), 풍력에너지(8.6%), 연료전지(5.8%), 바이오 기타(4.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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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전력거래량 ‘사상 최다’ <경향비즈 2017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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